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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타입 별 사용권장 기간


헬스조선, 보그코리아 2022


기초제품 


스킨,로션, 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과 클렌징 제품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 전 30개월, 개봉 후 1년으로 봅니다. 

온도나 빛에 의해 변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센스는 고농축 제품으로 오래 두고 사용하면 영양성분이 파괴되어 효과가 줄어들 수 있으니 개봉 후 6개월 전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의 경우 유분이 많아 변질될 우려가 있어 제조일로부터 2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생물 오염방지를 위해 스패출러를 이용해 바르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며, 사용기간이 길어질 때는 뚜껑을 확실히 닫고 시원한 곳에 둬야 합니다.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유통기한은 개봉전 2~3년, 개봉후 1년 6개월 정도로 사용기간이 길어져 덩어리가 생기거나 색상에 변화가 생길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색조 메이크업


립글로즈, 립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는 6개월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립제품이나 아이제품은 빈번하게 공기 중에 노출돼 세균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섀도 등 파우더 형태 화장품은 최대 3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더 오래된 제품이라면 정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화장품 버리는 방법,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알루어, 2017


쿠션팩트 


쿠션을 용기에서 분리한 다음 내용물을 휴지에 싸서 일반 쓰레기로 버립니다. 케이스는 분리배출 합니다.



아이섀도, 파우더


나무젓가락으로 남은 내용물을 긁어내 일반 쓰레기로 버립니다. 가루 날림을 막기 위해 앰플이나 오일을 두 세방울 떨어드리면 좋습니다. 

용기는 분리배출합니다.



토너 등의 액체류


토너는 오일보다 더 묽고 양이 많으므로, 비닐봉지에 신문지 2~3장 구겨 넣은 뒤 토너를 부어 흡수시킵니다.


상온에 일정 시간 방치해 신문지를 건조한 뒤 신문지는 일반 쓰레기로, 비닐은 비닐로 분리 배출합니다. 



로션, 크림, 파운데이션 등등 


유분이 있는 화장품들은 키친 타월을 바닥에 깔고 내용물을 덜어내 기름기를 최소화한 뒤, 휴지에 싸서 일반 쓰레기로 버립니다.

용기는 분리배출합니다.



페이스, 바디오일


남은 오일이 소량일 경우, 키친 타월로 닦아낸 후 닦은 타월은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양이 많은 경우, 종이컵이나 우유 팩 안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은 다음 그 안에 남은 오일을 부어 흡수시킨 뒤 신문지를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립스틱


립스틱을 냉동실에 1~2시간 넣어둔 뒤 휴지로 잡고 당기면 립스틱과 케이스가 깔끔하게 분리됩니다.


립스틱 내용물은 휴지에 싸서 일반쓰레기로, 케이스는 분리 배출합니다.



캔들


용기에 끓는 물을 붓거나, 용기에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 돌려 내용물을 녹인 다음 심지 탭을 분리합니다. 

수세미로 잔여물을 닦아내고 용기는 분리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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